본문 바로가기

로턴 LPG개조

콜로라도 구매 고민되시면 보세요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둥자입니다

오늘은 콜로라도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의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GM에 따르면 콜로라도 고객은 4-50대가 전체 중에 60% 이상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콜로라도 오너 중 남성 고객은 무려 82%나 되는데요, 국내법상 화물차로 분류돼 개인사업자 명의로 콜로라도를 구입하면 차량의 10%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차박 열풍도 한몫했었습니다. 콜로라도의 경우 적재함이 길고 넓어 차박을 할 때 편리합니다. 적재함을 개방하거나, 적재함에 커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차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센터가 부족한 타 수입 브랜드와 달리 전국 400여 개의 쉐보레 서비스센터 이용이 가능해 수리 및 정비 시 접근성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료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우리나라에서 고 배기량에 연비가 낮은 차량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에 따른 대체솔루션이 바로 로턴 기체 인젝션 방식입니다. 기존 가솔린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고 LPG를 겸용으로 사용함으로써, 콜로라도의 기능은 유지하되 유류비를 4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체 인젝션 방식의 튜닝은 가솔린으로 시동이 걸린 후 적정 냉각 수온이 약 40도 정도에 도달되면, 기화기가 작동되면서 기체 상태의 연료가 공급되는 방식입니다. 가솔린으로 시동이 걸린 후 LPG로 전환되기 때문에 겨울철에 시동지연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엔진룸에는 시스템을 제어하는 ECU, 연료를 기체화 시켜주는 베이퍼라이저, 연료를 분사해주는 인젝터, LPG 연료필터로 구성되며, LPG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는 LPG 연료 게이지를 장착해드리고 있습니다.

https://youtu.be/-M4IuBp1aO0


LPG개조를 하면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지 않을까 궁금하실 텐데요, 콜로라도 출력 테스트를 위해 전문적으로 출력테스트하는 업체에 의뢰해 측정 해봤습니다. 출력테스트 결과, 가솔린 대비 90% 이상으로 가솔린과 거의 흡사했으며, 자체적인 연비 테스트는 트립상 주행거리 390.3Km 평균 연비 9Km 나왔고, LPG 충전량은 47.2L로 LPG 연비로는 8.27Km 나와 연비는 가솔린 대비 90% 이상, 유류비는 40% 절감되었습니다.


용기는 하부에 84L 환형용기로 장착되며, 지상고는 25cm 이상으로 심한 오프로드 주행이 아니시면 주행하시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콜로라도를 구매하고 싶은데 유류비가 고민되신다면, 저희 로턴에 한번 내방해 주시면 차량 시승도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1599-0377 혹은 카카오 채널로 문의하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문의 : http://pf.kakao.com/_xfbuJxd/chat

 

로턴 ROTURN

카카오톡 채팅을 해보세요.

pf.kakao.com

 

https://youtu.be/BvqncjzPRks

반응형
LIST